동부
아이치현 변호사협회 및 나고야시 공동주최 전시회
'호랑이 날개'의 주인공 모델 미부치 요시코가 바라보는 나고야
구 나고야 지방법원 부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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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부치 요시코는 TV 드라마 '호랑이 날개'의 주인공 모델이었습니다.
태평양 전쟁 직전인 1940년(쇼와 15년), 일본 최초의 여성 변호사가 탄생했습니다. 그 중 한 명이 미부치였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그녀는 판사가 되어 일본 최초의 여성 판사가 되었고, 그녀의 첫 번째 직위는 나고야 지방 법원(현 나고야 시 기록관 건물)이었습니다.
미부치는 1952년(쇼와 27년) 12월부터 1956년(쇼와 31년) 4월까지 3년 5개월 동안 나고야에서 판사를 역임했습니다.
이는 나고야가 일찍부터 착수한 전후 재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던 시기와 맞물려, 넓은 도로와 TV 타워 등 눈길을 끄는 건축물이 도시 곳곳에 생겨나고 있었습니다.
나고야에서 미부치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당시 그의 눈으로 본 나고야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상세 내용
일정 | 2024/7/13 ~ 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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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장소 | 아이치현 나고야시 히가시구 시라카베 1-3 |
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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