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종합공원
아라코 강의 하구 근처에 강을 끼고 남북으로 길게 뻗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각종 꽃과 나무 견본을 심은 정원과 광장을 갖춘 녹음이 우거진 종합공원입니다. '보랏빛 꽃순이 바람에 흔들리는 아라코 공원의 라벤더 정원'은 은은한 향기에 둘러싸여 보기에도 좋으며, 개화 시기에 맞춰 '라벤더 페어'도 개최됩니다. 그 밖에도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각양각색의 나무에 단풍이 드는 등, 사시사철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